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찾는 신은 귀신입니다.
죽음을 잊게 해주는 힘과 평화도 귀신입니다.

내 안에 두려움이 있어,
사람과 땅 안에 있는 두려움을 보고,
연대하고,
웃고 또 우는,
그 자리에,
신이 함께 웃고 또 웁니다.

(사도행전 14:19-28)

'그림공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랑천  (0) 2018.02.19
나무 물방울  (0) 2018.02.08
우리의 생과 이별  (0) 2018.01.23
단식과 명현반응의 본질  (0) 2018.01.23
낙동의 하구  (0) 2018.0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