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 폭력에 피해자는 소리를 질렀다.

중도라는 사람이 와서 말한다.
10대 때리는 것 중에 5대만 때리지 않겠냐고.
한쪽 얘기만 들어달라고 하지 말고 서로 양보 해야하지 않겠냐고.

맘 좋은 가해자는 5대 때리고 우월감을 느끼며,
또 다른 가해자는 때리는 인권을 빼앗겼다며 억울하다 말한다.

피해자는 왜 맞아야 하냐고 운다.
중도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기만한 피해자를 보면서 혀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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