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치유자는 뒤틀린 존재다.
그는 제대로 치유를 할 수 없다.
그 비극이, 우리다. 
그 우리가 치유한다.

'공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방을 위한 소통의 방법론  (0) 2020.09.12
차별은 자유가 아니다  (0) 2020.07.28
국뽕이란 맘모니즘  (0) 2019.08.04
제국에 대항하는 두 가지 방법  (0) 2019.04.08
이타심, 이기심과 가치판단의 문제  (0) 2019.03.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