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보도 계몽도 믿지 않는다.
다만 그 출발점을 믿는다. 사실 그 출발점은 모든 것이 공유하고 있다.
박사모나 권력자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더 도덕이고 정의로울 것도 없다. 다를 것 없기 때문이다. 모두 그저 우리다.
내가 믿는 것은, 모든 것이 시작된 태초의 작고 따뜻한 웅덩이, 그리고 그 그리움이다.
저물어간다.
나는 다만 그립다.
밤이 온다.
소리치고 싶어 진다.
그리고 그 그리움이다.
만약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한다면,
그건 너희에게가 아니라 우리에게 하는 말이고 싶다.
우린 모두 다르다. 다름은 위대한 비밀의 영역이다.
다름에 대해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라는 그리움에 대해 소리치고 싶다.
다만 그 출발점을 믿는다. 사실 그 출발점은 모든 것이 공유하고 있다.
박사모나 권력자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더 도덕이고 정의로울 것도 없다. 다를 것 없기 때문이다. 모두 그저 우리다.
내가 믿는 것은, 모든 것이 시작된 태초의 작고 따뜻한 웅덩이, 그리고 그 그리움이다.
저물어간다.
나는 다만 그립다.
밤이 온다.
소리치고 싶어 진다.
그리고 그 그리움이다.
만약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한다면,
그건 너희에게가 아니라 우리에게 하는 말이고 싶다.
우린 모두 다르다. 다름은 위대한 비밀의 영역이다.
다름에 대해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라는 그리움에 대해 소리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