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 대한 개념을 엄청 강한 힘을 가진 존재여서 사람을 돕기도 하고 벌주기도 하는 존재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흙이 신의 육신이며, 공기는 신의 호흡, 주변 모든 생물들이 신의 목숨 중의 일부라는 인식을 해보라.
신의 무한함과 거대함은 단순히 상상 속 개념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신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신이라는 형상에 역으로 갖혀서 개념짓곤 한다.
그러나 흙이라는 본질, 공기라는 본질, 목숨과 마음의 본질, 그런 모든 것의 근원이자 의지이면서, 사실은 근원, 의지, 모든 것 등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언어로 표현해야만 할 때, 신, 하느님, 위대한 영혼 등으로 번역할 수 있을 뿐이다.
*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라는 형상 때문에, 사람들이 기독교를 오해하며, 기독교인 스스로도 그 형상에 역으로 갖히곤 한다.
그러나 흙이 신의 육신이며, 공기는 신의 호흡, 주변 모든 생물들이 신의 목숨 중의 일부라는 인식을 해보라.
신의 무한함과 거대함은 단순히 상상 속 개념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신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신이라는 형상에 역으로 갖혀서 개념짓곤 한다.
그러나 흙이라는 본질, 공기라는 본질, 목숨과 마음의 본질, 그런 모든 것의 근원이자 의지이면서, 사실은 근원, 의지, 모든 것 등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언어로 표현해야만 할 때, 신, 하느님, 위대한 영혼 등으로 번역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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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라는 형상 때문에, 사람들이 기독교를 오해하며, 기독교인 스스로도 그 형상에 역으로 갖히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