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잘 파악한 거 같은가.
신의 뜻이 뭔지 알 것 같은가.
됐다. 그러면 거기까지가 지금 당신이다.
그 다음 한발 더 내딛을 곳이 다시 있을 것이며,
또 다시 만나는 불합리한 세상이 다시 있을 것이다.
진짜 세상은 다시 거기에 있을 것이다.
부르짖음이 있는 곳,
대체 신이 어딨냐고 치를 떠는 피해자가 있는 곳.
신이 있는 곳은, 신을 이해했던 내가 있던 자리가 아니라 바로 그 곳이다.
사람들은 자기 편한 자리에서 자기 정의로 비판하고 분노한다.
그러나 내가 있는 곳이 진정 억울한 이들이 있는 곳이었다면, 내가 만나는 건 나 역시도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짜 신의 의도를 만나는 자리도 바로 그 자리다.
산채로 삶아지는 듯한 고통 속으로 던져진
미쳐가는 이들이 있는 그곳에
진짜 신이 그곳에 있다.
당신이 만약 신이 믿을만하고
정의로운 판단력으로 어렵지 않다면
거기엔 신 보다는, 자기가 만든 신이 있을 확률이 높다.
신의 뜻이 뭔지 알 것 같은가.
됐다. 그러면 거기까지가 지금 당신이다.
그 다음 한발 더 내딛을 곳이 다시 있을 것이며,
또 다시 만나는 불합리한 세상이 다시 있을 것이다.
진짜 세상은 다시 거기에 있을 것이다.
부르짖음이 있는 곳,
대체 신이 어딨냐고 치를 떠는 피해자가 있는 곳.
신이 있는 곳은, 신을 이해했던 내가 있던 자리가 아니라 바로 그 곳이다.
사람들은 자기 편한 자리에서 자기 정의로 비판하고 분노한다.
그러나 내가 있는 곳이 진정 억울한 이들이 있는 곳이었다면, 내가 만나는 건 나 역시도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짜 신의 의도를 만나는 자리도 바로 그 자리다.
산채로 삶아지는 듯한 고통 속으로 던져진
미쳐가는 이들이 있는 그곳에
진짜 신이 그곳에 있다.
당신이 만약 신이 믿을만하고
정의로운 판단력으로 어렵지 않다면
거기엔 신 보다는, 자기가 만든 신이 있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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