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숨이 하나의 기도이며
하나의 걸음이 하나의 기도이다
기도는 허공 중의 심적인 것이 아니다
기도는 내 육체의 물질적인 것이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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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 탐조
2014. 7. 8. 07:50-08:40
꾀꼬리, 까치,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쇠딱다구리, 박새
중대백로, 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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