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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
사이 (SA-E)
2015. 10. 30. 12:39
2015. 10. 30. 12:39
삶은 소박하면서도 정열로 가득찼다.
생이란 건 순수하고 괴롭고 생동감 넘치는 것.
새가 데려온 세상은 어처구니 없이 솔직하다.
날것. 생명.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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